회원 여러분

신묘년을 보내며 우리 학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
학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어느덧 두 해가 흘러 이제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. 지난 시간 동안 국제학술대회 및 체육교육한마당, 각종 학술대회와 발간사업(학회지, 우리체육)을 대과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.

이제 저는 9대 학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평회원으로 물러나지만 회장 재임 시 회원님들이 보내주셨던 격려와 성원을 잊지 않고 학회 발전을 위해 계속 헌신하겠습니다. 회원님들께서도 새로 출범하는 10대(조순묵 교수, 한국교원대) 학회에 큰 격려와 함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

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우리 학회 발전을 위하여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

제9대 한국스포츠교육학회장 김 대 진 드림